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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품질경영대상 5년 지속 大賞 수상 2020.10.27.

kt service 남부가 지난 27일 2020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대상 부문 ‘5년 지속대상’을 수상했습니다. kt service 남부는 지난 2016년에 처음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해 올해로 5년째 지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kt service 남부는 ‘CS파트장’ 제도 도입으로 안전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안전체험교육장 정부 인정과 고객중심의 소독살균서비스 ‘K-ViZERO’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미래성장기반 구축 등 품질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꿈을 연결하는 빠르고 유연한 Total Care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통신 서비스를 뛰어넘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지속성장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CS 파트장’제도를 도입하여 177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2인 1조 작업이 필요한 지역과 위험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현장의 안전을 담보하고 직원 생산성도 향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안전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구축된 안전 문화를 바탕으로 교육사업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회사의 안전체험교육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체험교육장 정부 인정을 받으면서 사업주가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 시행 시 교육 시간을 2배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협력사를 포함하여 외부기관 교육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kt service 남부는 올해 미래성장을 위한 신규 먹거리 발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우수한 지역 인프라를 강점으로 방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kt service 남부는 ‘고객발 자기혁신’을 목표로 현장 엔지니어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통/AS 서비스에서 확장된 신사업을 추진했습니다. ‘K-ViZERO(케이바이제로)’는 고객중심의 소독살균, 해충 방제 및 항균 시공 서비스로 전문 소독교육을 이수한 서비스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차별화된 소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김현수 kt service 남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kt service 남부는 안전최우선 경영과 회사의 미래를 위한 지속성장 기반 구축으로 고객의 꿈을 연결하는 빠르고 유연한 Total Care 서비스 기업이 되겠다”며 “내년 6년 지속대상을 달성해 명예의 전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기업들의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 등을 평가해 이를 인증하기 위한 시상제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품질경영대상’은 품질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등 지속적 개선을 통해 우수한 품질수준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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