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노사정 협력선언 채택 | 2020.05.19. |
이날 선언은 코로나19 확산∙지속에 따른 직원의 건강문제와 회사의 경영 위기를 신뢰와 협력에 기반한 노사문화로 극복해야 한다는 노사정의 공감대에서 출발했습니다. 선언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위기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지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노사양보에 기반한 안정된 경영환경으로 일자리 질 향상 및 복지증대에 노력할 것 ▲현장 직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것 ▲상생과 협력에 기반한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 등으로, 노사가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실천할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외에도 kt service 남부는 ‘2인 1조 안전도우미(파트장) 제도’를 도입해 안전한 작업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협력사 직원 모두에게 차별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각 지사에 ‘협력사 안전코칭 전문직원(1인 팀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현수 kt service 남부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노사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고용을 지속 유지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다양한 안전장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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